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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요나 1장. 바다에 던져지는 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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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3,807회 작성일 24-09-2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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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1. 바다에 던져지는 요나

1-3 : 요나의 도망 4-6 : 배의 파선 7-10 : 제비뽑기 11-15 : 바다에 던짐 16-17 : 뱃속에서 3일 주야를 고생함

 

* 요나 : 비둘기라는 뜻, 비둘기는 이스라엘을 뜻함, 아밋대의 아들로 가드헤벨 출신(1:1, 왕하 14:25), 히브리 전승에 의하면 엘리야가 살려준 사렙다 과부의 아들, 또한 엘리사가 예후를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해 보냈던 소년이 요나였다함.

* 역사적 배경 :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2(기원전 782-753)에 활동

* 앗수르 상황 : 아슈르탄 3세가 통치하고 있었음. 기원전 763년에 역병이 발생했고 일식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음

 

1. 소명(Calling, 하나님의 부르심)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 역사상 가장 악랄한 제국이 앗수르였다.

 

2. 요나의 반응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 적국인 니느웨에 가서 심판을 외치라고? 요나가 보기에 이것은 자살행위였다.

- 다시스 : 니느웨와는 반대방향, 오늘날 스페인 남부의 해안 도시, 혹은 이탈리아 남부의 한 섬.

- 다시스는 철광석이라는 뜻으로 당시 금과 은이 풍부한 선진 도시였다.

 

3. 풍랑이 이는 바다

4: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하나님의 부르심(소명)을 벗어나면 풍랑을 만난다.

5: ...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4. 제비뽑기

6: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

7: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아 보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지라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나로 인해 나 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어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5. 요나 덕분에 여호와를 알게 된 사람들

10: 자기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14: 무리가 여호와께서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때문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15: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16: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 사색 & 묵상 **

2614: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 결단 & 중보 **

1. ‘부르심따라 살겠습니다.

2. 나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을 살겠습니다.

3. 하나님의 뜻 따라 가는 가정되겠습니다.

4. 주님의 순결한 신부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의 뜻 따라 살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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