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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역대상 9장. 예루살렘으로 제일 먼저 돌아온 사람들과 사울(요나단)의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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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3,810회 작성일 24-10-21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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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9. 예루살렘으로 제일 먼저 돌아온 사람들과 사울(요나단)의 족보

1-9 : 예루살렘에 거주한 베냐민과 유다지파 10-13 : 예루살렘에 거주한 제사장들 14-26 : 예루살렘에 거주한 레위인 27-34 : 레위인의 충성과 직무 35-44: 사울과 요나단의 계보

 

1.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제일 먼저 돌아온 사람들(2)

1: 온 이스라엘이 그 계보대로 계수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왕조실록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2: 그들의 땅 안에 있는 성읍에 처음으로 거주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이라

1) 제사장 - 제사하는 일을 전담한 사람들

2) 레위 - 제사장을 돕는 사람들

3) 느디님 : “주어진 사람들” “바쳐진 사람들” - 레위인을 돕던 종들(기브온 족속으로 추정, 여호수아 9), 에스라 2장과 7, 느헤미야 11장에서도 언급됨.

- 느디님은 레위를 돕고, 레위는 제사장을 한 마음으로 도움으로 예루살렘이 다시 세워졌다.

- 당시 그레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도 좋다는 칙서를 내렸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 안락한 바벨론 문화가 더 좋았기 때문이다.

- 귀환자 중 제사장의 총수는 4,289명이었다. 전체 귀환자 42,360명에 비해 십분의 일에 해당한다.

- 레위인은 제사장과 달리 341명에 불과했다.

느디님 사람들은 7,337명이나 되었다.(에스라 2:65-70)

- 바벨론에 남은 자들은 역사에서 사라졌지만, 돌아온 자들의 이름은 기억되고 있음에 주목하자.

 

2. 여러 가지 직분들(10-34)

1) 문지기(17-27)

19: 고라의 증손 에비아삽과 손자 고레의 아들 살룸과 그의 종족 형제 곧 고라의 자손이 수종 드는 일을 맡아 성막 문들을 지켰으니 그들의 조상들도 여호와의 진영을 맡아 출입문을 지켰으며

모세의 사촌이었던 고라는 르우벤 지파와 함께 모세를 대적하다가 죽임을 당했다.(민수기)

- 고라 아들중 3명은 살아남았고, 그들 중 일부는 성전 문지기로, 떡 굽는 자로, 성가대로 활동한다.

-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다시 쓰신다.

- 과거의 잘못과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이것이 지혜다.

2) 기명을 맡은 자(28-32)

- 향품으로 기름을 맡은 자(30)

- 남비에 지지는 것을 맡은 자(31)

3) 찬송하는 자(33-34)

33: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우두머리라 그들은 골방에 거주하면서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다.

- 매번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야 하기에.

 

3. 사울과 요나단의 계보(35-44)

40: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 8장에서 보았던 요나단의 후손이 또 언급되고 있다.

예루살렘(다윗성) 재건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수 백년이 지났지만, 요나단이 다윗과 맺었던 언약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는 분이고, 언약을 지키는 사람을 사랑하신다.

 

 

** 사색 & 묵상 **

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결단 & 중보 **

1. 다윗과 요나단처럼 신의(信義)를 지키는 사람되겠습니다.

2. 하나님의 나라에 쓰임받는 도구로 살다 가겠습니다.

3. 하나님의 역사에 기록되는 가문 되게 하소서.

4. 순전한 믿음의 가문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치료와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의 기억에 남는 가정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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