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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역대상 8장. 베냐민 지파의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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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3,847회 작성일 24-10-19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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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8. 베냐민 지파의 족보

1-28 : 베냐민 지파의 족장들 29-40 : 사울과 요나단의 계보

 

- 76-12절에 이어 베냐민 지파의 족보가 계속됨 - 초대왕 사울이 나왔기에

- 바벨론 포로가 되었다가 다시 돌아온 두 지파 중 하나이기 때문.

- 8장에서는 베냐민의 아들들이 벨라, 아스벨, 아하라, 노하, 라바

- 7장에서는 벨라 베겔, 여디 아엘 사람인 이유 : 벨라를 제외한 다른 이름은 손자다.

 

1. 에훗(6)

- 2대 사사(3:15-31)

- 왼손잡이, 모압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에글론을 다락방에서 죽임.(오른쪽 다리에 칼을 숨겼다가 은밀한 말을 하는 것 같이 꾸민뒤 살해함)

- 공을 세운 가문의 족보가 더 상세히 기록된 이유 :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에 대해 바른 평가와 상급을 주신다.

 

2. 가드를 쫓아낸 사하라임의 아들들(13)

12: 엘바알의 아들들은 에벨과 미삼과 세멧이니 그는 오노와 룻과 그 주변 마을들을 세웠고

13: 또 브라아와 세마이니 그들은 아얄론 주민의 우두머리가 되어 그들이 가드 주민을 쫓아냈더라

- 이런 사람들이 필요했다. ? 바벨론에 의해 다 무너졌고, 이방인들이 가득했기에.

- 신앙도 이와 같다. 내 삶에서 악을 몰아내고 선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

 

3. 요나단의 아들, 므립바알(므비보셋)

34: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

- 요나단의 아들이 잘 된 이유 : 하나님 앞에서 다윗과 맺은 언약(삼상 20:15,23,42)

- 요나단의 후손을 지켜주기로 맹세함.

-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신다. 그리고 신실한 사람들은 약속을 지킨다.

- 훗날 다윗은 므비보셋을 자신의 상에서 같이 먹게 하며 그 은혜를 갚는다.

- 사울의 후손/ 베냐민 지파가 명맥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요나단이 친구를 잘 사귀었기 때문이다. 요나단과 다윗이 서로 언약을 맺지 않았던가! 서로의 가문을 지켜주자고...

- 요나단의 후손들은 훗날 예루살렘의 재건을 위해 돌아온다. 앞장서서. 왜 그랬을까? 다윗과의 언약이 있기 때문이다. 다윗이 세운 다윗성(예루살렘)을 이제는 베냐민의 후손이 도울 차례 아닌가!

- 선조들이 세운 언약은 수백년이 지났어도 지켜지고 있다.

- 그렇다. 우리는 언약의 자손이다. 이에 우리는 작은 약속 하나도 버리지 않는다.

 

 

** 사색 & 묵상 **

삼상 20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 결단 & 중보 **

1. 다윗과 요나단처럼 신의(信義)를 지키는 사람되겠습니다.

2.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겠습니다.

3.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의 귀한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4. 순전한 믿음의 가문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치료와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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