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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열왕기하 21장. 므낫세(14대)와 아몬(15대)의 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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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3,798회 작성일 24-10-0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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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1. 므낫세(14)와 아몬(15)의 악정

1-9 : 므낫세의 즉위와 우상숭배 10-15 : 예루살렘의 멸망예언 16-18 : 므낫세가 흘리게 한 피 19-26 : 아몬의 즉위와 악정, 비참한 최후

 

1. 므낫세(14)

1: 므낫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 히스기야는 15년을 더 살았던 기간에 태어난 왕자

- 남유다 왕 가운데 최고로 악한 왕, 북이스라엘의 아합과 비견할만함

- 남유다 왕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인 55년간 통치함

1) 성전마당에도 일월성신을 위한 단들을 세움(5)

2) 자신들의 아들들을 불로 지나게함(6)

3) 자신이 직접 깍은 아세라 목상을 전에 세움(7)

4)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림(16)

부모의 신앙이 좋다고 해서 자식들 또한 그러하리라 그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신앙은 각자의 과제이고, 각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내가 깨달은 진리, 내가 만난 하나님 만이 내 것임을 히스기야와 므낫세를 통해 깨닫는다.

 

2. 하나님의 심판

1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제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내리리니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3: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 보던 추를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 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지라

-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 므낫세는 훗날 하나님의 심판으로 앗수르에 의해 끌려가서 환난을 당한 뒤, 회개하게 된다.(역대하 33). 산당과 우상을 타파하고 성전을 보수한 뒤 여호와만 섬기라고 공포하게 된다.

- 회개하였기에 하나님이 다시 그의 기도를 들려주셨고, 그는 자신의 죄가 너무 크기에 스스로 열조의 무덤이 아니라, ‘그의 궁궐 동산에 묻히기를 유언하고 죽는다.

 

3. 아몬(15)

20: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22: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하지 아니하더니

23: 그의 신복들이 그에게서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4: 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

국민들이 깨어 있었다.

국민들이 깨어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이것이 복음이 들어간 나라들을 통해 보게 되는 공통점이다.

 

 

** 사색 & 묵상 **

24: 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

 

** 결단 & 중보 **

1. 깨어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한 이 나라 되게 하소서.

2. 신앙의 전수(傳受)가 이뤄어지는 가문되게 하소서.

3. 삶으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4. 신실한 믿음의 가문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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