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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역대상 24장.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24반열로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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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3,636회 작성일 24-11-0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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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4.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24반열로 나누다

1-19 : 제사장들을 24반열로 나누다 20-31 : 레위인들을 24반열로 나누다

 

1. 반열을 나눈 이유

1) 하나님의 일을 좀더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 질서의 하나님

- 교회도 질서있게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2)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기 위해

- 나답과 아비후가 죽음(2) : 하나님이 원치 않는 제사를 드림으로(레위기 10:1-3)

-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은 바른 봉사가 아니다.

 

2. 아론의 두 아들 : 엘르아살과 이다말

4: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 우두머리가 이다말의 자손보다 많으므로 나눈 것이 이러하니 엘르아살 자손의 우두머리가 열 여섯 명이요 이다말의 자손은 그 조상들의 가문을 따라 여덟 명이라

- 엘르아살의 가문 16명의 족장, 이다말의 가문 8명의 족장

- 차이가 나는 이유 : 엘리가 이다말 가문이다. - 엘리에 대한 심판(삼상 4)

 

3. 제비뽑아(5) (31)

5: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

31: ... 장자의 가문과 막내 동생의 가문이 다름이 없더라

- 제비뽑아 임무를 구분하고 각각의 순서에 따라 제사장직을 수행하게 했다. 24명의 제사장과 레위인이 돌아가며.

-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엘르아살의 가문과 이다말의 가문이 다투는 일이 있으면 아니되기에

장자라고 해서, 막내라고 해서 차등이나 차별을 두지 않았음에 주목하자!

 

-신약시대의 제비뽑기-

* 첫 번째 제비뽑기 : 제단 청소, 제단의 불을 준비

 

* 두 번째 제비뽑기 : 번제단에 제물을 올리고 성소의 분향단과 촛대를 손질하는 일

- 양 도살은 아침에는 북서쪽에서, 저녁때는 북동쪽에서 행함 - 태양신 숭배 거부를 의미

 

* 세 번째 제비뽑기 : 분향하는 제사장을 뽑음 - 가장 거룩한 일

- 신약에서 세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도 제사장이었고, 반차에 따라 제비뽑아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다.(1) - 백성들 앞에서 분향단에 선다는 것은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 대단한 일이다.

- 이때 모든 백성들은 성전 밖에서 함께 침묵기도로 동참하고 있었다.

- 분향단에서 분향이 끝나면 제사장은 모든 제사장들과 함께 밖으로 나와 두 손을 들어 제사장의 축복문(6:22-27)을 낭송한다. 그런데 사가랴가 벙어리가 된다.

 

* 네 번째 제비뽑기 : 제단에서 제물을 태우고 소제와 관재를 붓는 역할.

 

 

** 사색 & 묵상 **

고전 1225, 26: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 결단 & 중보 **

1.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겠습니다.

2. 부르심 따라, 달란트 대로 섬기겠습니다.

3. 끝까지 주신 사명 완수해 가겠습니다.

4.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우리 공동체 되게 하소서.

5. 치료와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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