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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역대상 20장. 다윗의 정복(3) 암몬과 블레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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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3,666회 작성일 24-11-0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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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0. 다윗의 정복(3) 암몬과 블레셋

1-3 : 다윗이 랍바를 공략하여 거주민인 암몬 사람들을 종으로 삼다 4-8 : 3차에 걸친 블레셋 원정

 

1. 깨닫지 못하는 자의 최후 - 암몬

1: 해가 바뀌어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요압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암몬 자손의 땅을 격파하고 들어가 랍바를 에워싸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니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키매

3: 그 가운데 백성을 끌어내어 톱과 쇠도끼와 돌써래로 일하게 하니라

- 19장에서 하나님의 경고를 받아들였다면 멸망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 작년에 패배했을 때 빨리 다윗과 화친을 맺고 오해를 풀었더라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것이다.

- 수도 랍바가 함락되고, 암몬의 백성들이 노예가 되는 것으로 끝나고 만다.

 

2. 거듭된 승리는 우리에게 교만을 가져온다?

2: 다윗이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왕관을 빼앗아 중량을 달아보니 금 한 달란트라 그들의 왕관을 자기 머리에 쓰니라

- 지금까지 전쟁에서 얻은 모든 전리품을 하나님께 드렸던 다윗, 하지만 이번에는 자신의 머리를 장식하는 데 쓴다.

- 타락의 시작은 욕심과 교만임을 확인시켜주는 장면이다.

- 다음 장인 21장에서 인구 조사를 하는 실수를 하고 있고, 밧세바와의 관계도 이 사건 이후 시작된다.(삼하 11)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사단은 항상 틈을 엿보고 있기 때문이다.

 

3. 블레셋과의 전쟁(4-8) - 있어야 할 자리에 있었어야 했다.

4: 이 후에 블레셋 사람들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키가 큰 자의 아들 중에 십배를 쳐죽이매 그들이 항복하였더라

- 이미 교만이라는 함정에 빠진 다윗은 이때 한가로이 궁정 지붕을 걷고 있었다.

- 그러다가 밧세바를 보게된다.

- 다윗은 이때 전쟁터에 있어야 마땅했다.

- 우리는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한다. 예배의 자리, 은혜의 자리, 섬김의 자리...

 

 

** 사색 & 묵상 **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 결단 & 중보 **

1.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겠습니다.

2. 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겠습니다.

3. 욕심과 교만을 십자가에 못 박겠습니다.

4. 깨어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치료와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틈을 주지 마세요. 어떤 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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