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1장. 르호보암의 처음 3년 간의 통치 > QT로 여는 아침

• 목록

역대하 11장. 르호보암의 처음 3년 간의 통치

1-4 : 전쟁을 막는 스마야 5-12 : 방비를 위한 건축 13-17 : 르호보암에게 돌아온 레위지파와 제사장드 18-23 : 르호보암의 아내와 자녀들

1. 하나님의 뜻에 무릎꿇는 유다백성

1절 :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족속을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절 :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절 : ...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와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돌아가고 여로보암을 치러 가던 길에서 되돌아왔더라

-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할 때, 들었던 칼과 창을 내려 놓고 있다.

- 우리에게도 이러한 순종이 있는가?

- 왕국이 분열되는 것이 하나님이 뜻이라면? 바벨론에게 복종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 그래도 아직까지는 순수했다. 선지자의 말을 듣고 있으니까!

- 예레미야/에스겔 때를 보라. 수많은 선지자를 하나님이 보내셨지만 듣지 않았다.

2. 왕국을 견고히 하는 르호보암

5절 :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살면서 유다 땅에 방비하는 성읍들을 건축하였으니

11절 : 르호보암이 그 방비하는 성읍들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지휘관들을 그 가운데에 두고 양식과 기름과 포도주를 저축하고

12절 : 모든 성읍에 방패와 창을 두어 매우 강하게 하니라

요셉처럼 앞으로 오게될 7년의 흉년기를 준비했다.

지금은 7년 대환란을 준비해야 할 때다.

3. 피난 온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을 받아준 유다

14절 :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마을들과 산업을 떠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이는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을 해임하여 여호왐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15절 : 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친히 제사장들을 세움이라

16절 :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 지금 남유다가 잘 되는 것은, 레위인 같은 신앙인들이 북쪽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한국의 기독교가 부흥하게 된 이유도 똑같다. 공산주의를 피해 남으로 내려온 신앙인들 덕이다.

- 그러나 르호보암의 신앙은 3년을 넘기지 못했다. 많은 이방 아내들 때문에.

4. 압살롬의 딸 마아가의 아들을 후계자로 삼은 르호보암

21절 : 르호보암은 아내 열여덟 명과 첩 예순 명을 거느려 아들 스물여덟 명과 딸 예순 명을 낳았으나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모든 처첩보다 더 사랑하여

22절 : 르호보암은 마아가를 아들 아비야를 후계자로 세웠으니 이는 그의 형제들 가운데 지도자로 삼아 왕으로 세우고자 함이었더라

23절 : ... 그의 모든 아들을 유다와 베냐민의 온 땅 모든 견고한 성읍에 흩어 살게 하고 양식을 후히 주고 아내를 많이 구하여 주었더라

27명의 아들에게는 먹을 것과 많은 아내를 주고, 아비야에게는 나라를 물려준다.

-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특별히 사랑했기 때문이다.

- 그러나 이것은 애굽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었다.

- 12장에서 ‘시삭’이 침공한다, 솔로몬 때부터 맺어왔던 사돈 관계가 깨졌기 때문이다.

** 사색 & 묵상 **

16절 :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 결단 & 중보 **

1. 마음을 굳게 먹고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2. 내 뜻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겠습니다.

3. 요셉처럼 환란기를 준비하며 살겠습니다.

4. 마음을 굳게 먹은 ‘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치료와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지금은 마음을 굳게 먹고, 깨어서 환란의 때를 준비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