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3장. 요아스의 즉위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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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3장. 요아스의 즉위

1-7 : 제사장 여호야다의 용기와 계획 8-11 : 요아스를 왕으로 삼음 12-15 : 아달랴 처형 16-21 : 여호야다의 개혁

1. 여호야다의 용기와 계획(1-7)

1절 : 제칠년에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백부장 곧 여호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2절 : 그들이 유다를 두루 다니며 유다 모든 고을에서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에 이른지라

3절 : 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

- 6년을 기다리다가, 때가 되자 용기를 냈다.

- 동역자들을 모으고(다섯 명의 백부장) 백성들과 뜻을 공유했다.

- 지혜를 모아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4-7절) : 레위인을 3대로 나눠 1대는 문을, 2대는 왕궁을, 3대는 기초문(수르문)을 지키도록 함. 제사장들은 24반열로 나누어서 한주일씩 일하는데 모두 모이게 함.(8절)

2. 요아스에게 기름을 부음(8-11)

1) 바른 근거(하나님의 말씀/약속) 위에서 실행해 갔다.

3절 :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

2) 성전 창고에 있는 무기를 내어줌으로 만약의 사태를 준비했다(9절)

3) 요아스에게 기름을 붓고 면류관을 씌워 만세를 부르며 대관식을 진행했다(11절)

4) 정당한 과정을 지켜가며 수행했다.

6절 : 제사장들과 수종드는 레위 사람들은 거룩한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려니와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못할 것이니 모든 백성은 여호와께 지켜야 할 바를 지킬지며

-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은 더 중요하다.

3. 아달랴를 처형함(12-15)

13절 : ... 이에 아달랴가 그의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 누가 반역자인가? 사람은 죄 지은 자가 더 큰 소리 치는 경향이 있다.

14절 :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을 불러내어 이르되 반열 밖으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이 이 말은 여호와의 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5절 : 이에 무리가 그에게 길을 열어 주고 그가 왕궁 말문 어귀에 이를 때에 거기서 죽였더라

- 급박한 상황에서도 지킬 것은 지켜며 일을 수행해 가고 있다. 이것이 지혜다.

4. 여호야다의 개혁(16-21)

1) 하나님 앞에서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세움

16절 : 여호야다가 자기와 모든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지라 한지라

2) 바알의 단과 우상을 깨뜨리고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임(17절)

3) 번제를 드리고 성전과 왕궁을 지키며 새롭게 함(18-19)

4) 요아스를 보좌에 앉힘(20)

** 사색 & 묵상 **

사 40장 8절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 결단 & 중보 **

1. 말씀(언약) 위에 서겠습니다.

2.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일(선한 일)에 용기를 내겠습니다.

3. 말씀 위에 서가는 우리 가정 되게 하소서.

4. 더욱 말씀 위에 든든히 서가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속히 안정을 찾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여호야다’처럼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받는 하나님의 사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