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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역대하 22장. 아하시야와 아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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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2,844회 작성일 24-12-0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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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2. 아하시야와 아달랴

1-4 : 아하시야가 아합의 길을 좇다 5 : 아하시야가 이스라엘왕 요람과 동맹하다 6 : 아하시야가 요람을 문병하다 7-9 : 아하시야가 예후에게 살해되다 10-12 : 아달랴의 반란과 요아스의 피신

 

1. 아하시야

2: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요 오므리의 손녀더라

- 왕하 826절에서는 22세로 되어 있음. (필사자의 실수)

3: 아하시야도 아합의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

4: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그가 패망하게 하는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

- 아달랴 : 이세벨의 딸, 자신의 남편 여호람도 죽게 만들고(216), 자신의 아들 아하시야도 죽게 만들고(9), 자신의 손자들은 자신의 손으로 죽인 여인(10).

- 어떤 사람이 집에 들어오냐가 중요하고 어떤 사람과 사귀냐도 중요하다.

 

2. 할아버지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손자 아하시야

- 두 번다 길르앗 라못을 빼앗기 위해 군사적 동맹을 맺음

- 길르앗 라못 : 아합이 아람의 벤하닷을 놓아주면서 받기로 약조한 땅(왕상 20), 그러나 살아 돌아간 벤하닷은 약조를 지키지 않음, 기다리다 못해 아합이 여호사밧에게 도움을 구해 힘으로 얻으려 함.

1) 결과 : 아합은 죽고 여호사밧은 구사일생으로 생명을 부지함

2) 요람이 아하시야와 함께 길르앗 라못에서 아람과 싸움

3) 요람이 크게 다침

4) 아하시야의 병문환 - 외사촌관계이기에,

- 예후의 손에 죽임을 당함.

9: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그를 예후에게로 잡아가서 죽이고 ...

- 이 모든 일은 할아버지가 뿌려놓은 씨앗 때문이었다.(아합과의 사돈 관계)

 

3. 아달랴의 악행과 여호사브앗(여호세바)의 용기

10: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하였으나

11: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몰래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이더라

12: 요아스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 여호사브앗(여호와는 서약), 여호람의 딸이자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 요아스에게는 고모

다윗과 맺은 약속이 여호사브앗을 통해 이어져가고 있다.

 

 

** 사색 & 묵상 **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 결단 & 중보 **

1. ‘여호사브앗처럼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2. 끝까지 하나님 편에 서겠습니다.

3. 믿음 있는 며느리와 사위가 우리 가문에 들어오게 하소서.

4. 믿음의 대가 이어지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속히 안정을 찾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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