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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역대하 16장. 아사의 실정과 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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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2,973회 작성일 24-12-0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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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6. 아사의 실정과 그의 죽음

1-6 : 아사가 아람왕 벤하닷과 연합하여 바아사의 라마 건축을 저지하다 7-10 : 하나님의 책망과 아사의 분노 11-14 : 아사의 병과 죽음

 

1. 사람을 의지한 아사

1: 아사 왕 제삼십육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를 찾아 계속 남쪽으로 내려가니까 국경을 봉쇄한 것이다.

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내어다가 다메섹에 사는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3: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 100만명의 구스를 믿음으로 이겼던 아사(14)

- 어머니까지 폐위시키며 종교개혁을 단행했던 아사(15)

- 그러했던 아사가 16장에서 무너지고 있다.

 

2. 선견자 하나니의 책망

7: 그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왕이 아람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 만약 아사가 하나님을 의지했다면, 하나님은 아사의 손으로 아람을 치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 그랬다면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 이세벨의 딸과의 정략결혼도 없었을 것이고.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 북이스라엘의 바아사가 이곳 저곳에 성을 쌓아가니까 마음이 급했을 것이다.

- 그러나 기억하자. 빨리 가는 것 보다 바르게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3. 하나니를 옥에 가둔 아사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의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 때에 아사가 또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을 학대하였더라

왕이 된지 36년째 되던 해에 일어난 일임에 주목하자.

하나님이 모세를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마지막에 망가진 영웅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신의 노욕’(老慾)에 갇혀.

 

4. ‘아사의 비참한 결말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왕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 후에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 왜 발인가? 그가 지금 잘못된 길로 가고 있기에.

- 의원에 달려갔기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라 그의 발이 병들게 해서 하나님은 그에게 깨달음을 주시려하셨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았기에 죽게 됨.

- 2년 동안 고생하다가 41년간의 통치를 마감함.

 

 

** 사색 & 묵상 **

7: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하였으므로

 

** 결단 & 중보 **

1.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2.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3. 하나님만 섬기는 가정으로 세워가겠습니다.

4.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치료와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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