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2장. 애굽왕 시삭의 침입과 르호보암의 실패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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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2장. 애굽왕 시삭의 침입과 르호보암의 실패

1-3 : 애굽왕 시삭의 예루살렘 침입 4-8 : 백성의 겸비함과 하나님의 말씀 9-12 : 시삭의 약탈 13-16 : 르호보암의 죽음

1. 르호보암의 타락

1절 : 르호보암의 나라가 견고하고 세력이 강해지매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니 온 이스라엘이 본받은지라

2. 교만의 결과 – 애굽의 침략

2절 : 그들이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니

- 르호보암 5년 : 처음 3년은 잘 치리했으나 강성해지자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남

- 애굽이라는 채칙을 들어서 치심 : 솔로몬 이후 애굽과의 관계가 멀어짐. - 르호보암의 편애(11장)

3. 선지자 스마야의 경고

5절 :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붙였노라...

- 하나님은 단 한번도 우리를 버리신 적이 없다.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 하나님을 배반하는 쪽은 항상 우리였다.

-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4. 회개하여 다시 겸비하여진 르호보암

7절 : 여호와께서 그들이 스스로 겸비함을 보신지라

- 교만의 반대는 겸비/겸손이다.

- 그렇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해져야 한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

8절 : 그러나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 이때부터 애굽에게 조공을 바쳐야 했다.

하나님을 온전히 섬겼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5. 세상을 섬기는 것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의 차이

9절 : 애굽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여호와의 전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도 빼앗은지라

10절 :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에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궁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의 손에 맡기매

- 하나님 섬기면, 빈손이던 다윗의 손에 칼이 쥐어지고, 솔로몬의 손에 금방패가 쥐어졌다.

- 그러나 세상을 섬기면 금방패가 놋방패 된다.

6. 르호보암이 실패한 이유

14절 : 르호보암이 악을 행하였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구하는 마음을 굳게 하지 아니함이었더라

- 17년의 통치중에 처음 3년간은 하나님을 잘 섬기며 행복했다.

- 하지만 처음 마음을 굳게 지키지 못했다. 그 결과는 ‘몰락’이었다.

** 사색 & 묵상 **

계 2장 5절 :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 결단 & 중보 **

1. 마음을 굳게 하여 ‘처음 마음과 행위’를 지키겠습니다.

2. 항상 마음을 ‘낮은 곳’에 두며 살겠습니다.

3. 하나님만 섬기는 가정 되겠습니다.

4. 마음을 굳게 먹은 ‘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치료와 회복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도우시고,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