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5장. 요시아의 유월절과 그의 죽음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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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5장. 요시아의 유월절과 그의 죽음

1-6 : 요시야가 레위인들에게 유월절 준수를 명하다 7-9 : 유월절 제물 준비 10-19 : 유월절 준수 20-27 : 애굽왕 느고의 침입과 요시아의 전사

1. 종교개혁의 시작과 끝은 예배

1절 :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 참된 종교개혁은 예배의 회복에서 시작해서 예배로 끝난다.

- 하나님의 일도 법과 도가 있다.

1) 서열대로(5절)

2) 여호와께서 모세로 전하신 말씀을 따라(6절)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순서와 절차가 있다.

- 또한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대로 해야 한다.

2. 참 예배 : 아름다운 하모니

1) 요시야가 솔선수범하여 제물을 드렸다(7절)

2) 방백들도 즐거이 드렸다.(8절)

3) 제사장들은 그들의 처소에 서고 레위 사람들은 그들의 반열대로 서고(10절)

4) 제사장들은 그들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리고 또 레위인들은 잡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11절)

- 모두가 하나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로 예배하고 있다.

3. 안타까운 요시야의 죽음

20절 : 이 모든 일 후에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 왕 느고가 유브라데 강 가의 길그미스를 치러 올라왔으므로 ...

- 느고왕 : 느고 1세(23:1절)가 아니라 그의 손자인 느고 2세이다.

- 수리아의 지배권을 획득하기 위해 유브라데 강가 갈그미스(하란 근처)를 치고자 함

21절 :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리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가 하노라 하나

22절 :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 요시아는 하나님께 묻지 않음 자신의 생각대로 나가서 싸우다가 화살에 맞아 죽는다(22절)

- 비록 느고가 이방의 왕이었지만 그의 입에서 하나님의 뜻이 있을 수도 있음을 기억했어야 했다.

- 하나님은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도구로 쓰시기 때문이다.

- 의심이 되었다면, 여선지자 ‘훌다’에게 물어보거나, 자신이 무릎 꿇고 하나님의 응답을 구해야 했다.

- 그러나 하나님께 물었다는 구절이 어디에도 없다.

** 사색 & 묵상 **

삼상 17장 47절 :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

** 결단 & 중보 **

1. 하나님께 물으며 살겠습니다.

2. 내 뜻이 하나님의 뜻보다 앞서지 않게 하겠습니다.

3.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치료중에 있는 형제자매를 돌보소서.

5. 대한민국이 속히 안정을 찾게 하시고, 세계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는 삶, “기도”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