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0장. 사마리아와 앗수르를 향한 경고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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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0장. 사마리아와 앗수르를 향한 경고

1-4 : 사마리아의 불의한 지도자들이 포로가 될 것이다 5-6 : 앗수르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14 : 앗수르의 교만 15-19 :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소멸시키다 20-23 : 남은자의 귀환이 약속되다 24-34 : 앗수르 손에서 남은자가 구원되다

1.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3절)

3절 : 벌하시는 날과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의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 당시 북 이스라엘의 사회상

1절 : 불의한 법령을 만들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2절 : 가난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가난한 내 백성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하나님은 정의와 사랑 가득한 세상을 원하신다.

2. 북 이스라엘의 결말 - 듣지 않는 자의 결말

33절 :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혁혁한 위력으로 그 가지를 꺽으시리니 그 장대한 자가 찍힐 것이요 그 높은 자가 낮아질 것이며

34절 : 쇠로 그 빽빽한 숲을 베시리니 레바논이 권능 있는 자에게 베임을 당하리라

3. 앗수르를 채찍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

5절 :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 야곱의 후손이 애굽에 안주하려 할 때, 애굽을 사용하셨다.

- 가나안 정착 후, 바알과 아세라를 향하자, 블레셋과 모압과 암몬, 미디안을 사용하셨다.

- 북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저버렸을 때 앗수르를 사용하셨다.

- 남유다가 하나님을 떠나자 바벨론을 사용하셨다.

4. 앗수르의 교만과 이에 대한 경고

13절 :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선을 걷어치웠고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처럼 위에 거주한 자들을 낮추었으며

14절 : 내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 교만의 극치 : “다 내손으로 한 것이야”

15절 :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같음이로다.

5. 앗수르의 멸망

16-19 : 불태워버리심.

26절 : 미디안같이, 애굽같이, 하나님이 앗수르를 치실 것임.

결국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다. (BC. 612)

** 사색 & 묵상 **

벧전 5장 5절 : ...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 결단 & 중보 **

1.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2.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3. 말씀 따라 살겠습니다.

4. 겸손과 정의와 사랑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대한민국이 속히 안정을 찾게 하시고, 세계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