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9장. 기묘자라 모사라 평강의 왕이라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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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9장. 기묘자라 모사라 평강의 왕이라

1-2 : 메시야를 빛으로 예언하다 3-5 : 메시야를 해방자로 예언하다 6-7 : 영원한 통치자로서의 메시야 8-12 : 교만한 이스라엘이 징벌을 받다 13-17 : 회개하지 않음으로 징벌하시다 18-21 : 행악하는 이스라엘이 당할 고통

1. 빛으로 오신 메시야 (1-2)

2절 :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들에게 빛이 비치도다

2. 해방자로 오신 메시야(3-4)

4절 :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꺽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였음이니이다

- 미디안의 날 : 기드온이 미디안의 7년 압제를 종식시킨 날

- 주님은 우리가 해방되기를 바라신다.

3. 영원한 통치자로 오신 메시야(5-7)

6절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4.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7절 : ...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하나님에 대한 어떤한 기대도 없는 시대지만, 머지않아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멸망할지라도 하나님의 열심이 역사를 이루어가신다.

- 이런 징조와 말씀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왜 하나님께도 돌아오지 않는가?

5. 교만과 완악한 마음이 우리를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한다.

9절 :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주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10절 :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는도다

6. 결과 : 하나님의 진노(18-21)

11절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들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의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13절 : 앞에는 아람 사람이요 뒤에는 블레셋 사람이라 ...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14절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하루 사이에 이스라엘 중에서 머리와 꼬리와 종려나무 가지와 갈대를 끊으시리니

21절 :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요 ...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 사색 & 묵상 **

잠언 16장 18절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 결단 & 중보 **

1. 교만에 빠지지 않겠습니다.

2. 마음이 완악해지지 않도록 잘 살피겠습니다.

3. 겸손히 서로가 서로를 섬기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겸손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가득한 속회와 교회 되게 하소서.

5. 대한민국이 속히 안정을 찾게 하시고, 세계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벼가 익으면 저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속사람을 하늘에 속한 알곡들로 채워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