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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이사야 6장. 이사야의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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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2,042회 작성일 25-01-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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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 이사야의 소명

1-4 : 이사야의 환상 5: 자신의 모습 6-7 : 이사야가 깨끗해짐 8-10 : 이사야의 사명 11-13 : 이사야가 사명을 감당할 기간

 

1. 왜 웃시야 때 이사야를 부르셨을까?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

- 웃시야(bc 792-720, 16세에 등극)는 처음에는 선정을 베풀었다. 그리고 나라도 부강했다.

- 그러나 마음이 교만해져서 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성소에 들어가 향을 지폈다.

- 이로 인해 남은 여생을 문둥병에 걸려 지내다 죽었다.

- 바로 이때 하나님은 탄식하신다.

8: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 하나님은 웃시야가 다윗과 같은 왕 되기를 기대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웬말이란 말인가!

- 웃시야가 제사장을 이렇게 업신여기고 하나님을 자기 멋대로 섬기고 있으니 백성들 또한 점점 자기 멋대로 살게 되었고, 마음속에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마음이 서서히 싹터갔다.

- 이에 하나님은 탄식하시다. 경제적으로는 다윗과 솔로몬 이후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었지만.

 

2. 이사야의 응답

9: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 어찌보면 너무 허무맹랑한 말로 보일 수 있다. ? 이사야는 왕도 아니고 제사장도 아니었으니까.

- 그러나 하나님은 이사야를 쓰셨다. 왜일까?

 

3. 하나님이 이사야를 부르신 이유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 이것이 이사야가 다른 점이다. 당시 왕은 교만해져서 제사장만 할 수 있는 분향단에 손을 댓다.

- 백성들도 자기중심적이 되어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58)로 변해갔다.(극단적 이기주의).

-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스스로 명철하다 여기며 자기 멋대로 살았다(521)

- 그러나 이사야는 달랐다. 그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았고,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었다.

 

4. 입술이 정결케 되다.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에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니라

- 번제단에서 가져온 숯임에 주목해야 한다. 세상에서 가져온 숯이 아니라는 것이다.

- 변화는 입술()을 통해 증명된다.

  

5. 남유다의 실상(현재)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 지금 제사장이 없는 것도/ 선지자가 없는 것도 아니다.

- 이미 요나, 호세아, 아모스가 활동하고 있었다.

- 그러나 저들은 스스로 눈을 가리고 하늘을 가린채 보지 않고 있고 듣지 않고 있다.

마지막 때도 이와 같을 것이다. (말씀의 기갈)

 

6. 그러나 어느때나 그루터기는 남겨놓으신다.

13: ...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

- 우리가 이 시대의 이사야, 이 시대의 그루터기다.

 

 

** 사색 & 묵상 **

왕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 결단 & 중보 **

1. 이 시대의 그루터기되겠습니다.

2. 제단 숯불로 내 입술을 정켤케 하소서.

3. 아름다운 입술의 열매로 가득한 가정 되게 하소서.

4. 그루터기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대한민국이 속히 안정을 찾게 하시고, 세계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입술(언어)이 나를 증명됩니다. 성령의 불로 태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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