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2장. 예루살렘에 내려질 심판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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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2장. 예루살렘에 내려질 심판

1-4 : 예루살렘을 위해 슬퍼하다 5-7 : 거룩한 성이 포위되다 8-11 : 그 성이 하나님을 버리다 12-14 : 거룩한 성이 재난을 당하다 15-19 : 악한 관원 셉나가 직위를 빼앗기다 20-25 : 셉나 대신 엘리야김을 세우다

1. 하나님을 저버린 자의 모든 수고는 헛되다.(1-11)

1절 : 환상의 골짜기에 관한 경고라...

- ‘이상의 골짜기/환상의 골짜기/시온골짜기’(1절, 5절)라 할찌라도 하나님 떠난 자는 아무 소용없다.

10절 :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하게도 하며

-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케 해도 소용없다.

11절 :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

- 포위될 것을 대비해서 물을 성안으로 끌여들여도 소용없다.

- 히스기야가 실로암 수로를 만들어 성 밖의 물을 성안으로 끌여들였다.

2.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

11절 : ... 그러나 너희가 이 일을 하신 자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자를 존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11절)

3. 마지막까지 회개하지 않는 자들의 모습(12-14)

12절 :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13절 : 너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소를 죽이고 양을 잡아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는도다

14절 :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이르시되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용서하지 못하리라

- 노아 때도 이랬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도 이와 같을 것이다.

4. 셉나를 향한 경고(15-19)

15절 :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왕궁 맡은 자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 셉나 : 히스기야의 서기관이자 궁을 관리한 집사. 친 애굽파의 두령, 애굽의 원조를 구하는데 앞장섰던 인물. 이방인이면서 유다의 귀족처럼 자신의 묘실을 파두었음.

16절 : 네가 여기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기에 누구가 있기에 여기서 너를 위하여 묘실을 팠느냐 ...

- 예루살렘이 망하고 있는 그 와중에 자신의 명예와 안위를 위해 호위호식하는 사람들이 있음.

- 망하는 나라의 이면에는 항상 이러한 사람들이 존재했다(이완용 같은 매국노)

- 하나님은 우리가 마지막때를 살더라도,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깨끗하고 정직한 삶을 살길 바라심.

5. 셉나를 대신해 엘리야김을 세우심(20-25)

20절 :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야김을 불러

- 엘리야김 : 궁내 대신 힐기야의 아들(36:3), ‘하나님이 세우리시리라’는 뜻.

- 하나님이 친히 사람을 세워서 세상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심.

- 다윗 왕가의 열쇠를 힐기야의 후손들이 맡게 됨(23,24)

24절 : 그의 아버지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된 종지로부터 모든 항아리까지로다

- 힐기야 한사람으로 인해 그의 후손들까지 복을 받게 됨.

** 사색 & 묵상 **

11절 : ... 그러나 너희가 이 일을 하신 자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자를 존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결단 & 중보 **

1. 주 여호와 하나님 한 분만 앙망하고 존경하겠습니다.

2. 마지막 때, 끝까지 나 자신과 믿음 지키며 살겠습니다.

3. 힐기야의 가문처럼 쓰임받는 가정 되게 하소서.

4.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일꾼으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대한민국이 속히 안정을 찾게 하시고, 세계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적용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