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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2021년 9월(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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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35회 작성일 21-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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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과 기도제목 20219

 

샬롬~

 

최근 방글라데시 코로나 19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방역규제 조치들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그러나 매년 9 말까지 유행하는 뎅기열 감염자가 현재까지 10,356 사망 42명으로 뎅기열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정부의 위탁교육 기관인 KDAB 찔마리, 울리뿔 사역 장의 컴퓨터 훈련원에 재학 중인 31명의 (찔마리 19/ 울리뿔 12) 지역 청소년들이 코비드 상황 중에서도 전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코비드 방역규제 조치 완화로 중단 되었던 사역 장 안의 병원, 중 고등학교, 자립농장, 컴퓨터 및 봉제훈련원, 음악아카데미, 자립마을, 극빈 한센가정 자녀호스텔, 찔마리, 울리뿔 지역교회 등 모든 사역들이 대면 모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기뻐하고 현지어 기초교육을 마치고 찔마리 사역 장에 부임한 이 종산/김 영애 선생 내외를 진심으로 환영하는 지역 주민들과 현지인 직원들의 모습을 보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록다운 기간 중에 어렵게 한국에 다녀 온 김 낭희 선생이 습한 날씨와 더위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낭희)-

어려움 속에서도 시간이 흘러 벌써 2021년 가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감염 환자 숫자가 주는 듯하다 3월 말부터 확진 자가 갑자기 늘어남에 따라 정부는 4월 중순 봉쇄를 결정하였습니다. 이 봉쇄 기간 동안 저는 한국에 다녀 올 수 있게 되었고 감사하게 백신도 맞고 안전하게 방글라데시로 돌아 왔습니다.

 

202195일자로 방글라데시 정부에서 받은 노동허가서가 만료 되어 연장 신청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5년에 한 번씩 정부와 인터뷰를 하고 제출한 서류와 실제 일하는 내용을 정부가 확인하여 향후 5년간 방글라데시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노동허가서를 받게 됩니다. 5년에 한 번씩 있는 일이고 이 일이 잘 진행되어야 방글라데시에 체류 할 수 있는 장기비자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방글라데시 정부가 외국인 체류에 관한 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잘 진행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종산/김 영애)-

방글라데시에 온 지도 벌써 반년이란 세월이 다가오네요. 저희는 다카에서 1차 기초적인 4개월 언어연수를 마쳤습니다. 코비드 상황에서 거의 두 달은 대면수업을 못하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아야 했고, 록다운이 지속되면서 현지인과의 빈번한 접촉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언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젠 서툴게나마 기본적인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더나 1차 예방접종 받으라는 연락이 와서 89일 아침 일찍 웃또라에 있는 쿠웨이트 친선 병원에서 맞았습니다.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섰지만 우리 부부가 외국인인줄 알고 한 보안원이 와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맞을 수 있었습니다. 2차 접종은 보통 4주 후 이지만 다시 연락이 와야 맞을 수 있어서 일단 찔마리 사역 장에 올라갔다가 2차 접종을 위해 다카에 다녀 올 생각입니다. 오가는 길이 멀고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서 편도 10~12시간 이상 걸립니다. 안전하게 다녀 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 순호/() 은주)-

자비량으로 사역하는 남편을 위해서 미국에 남아서 일하며 KDAB 미주사무실을 섬기고 있는 장()은주입니다.

 

그 동안도 평안하셨지요? 기도해 주심에 힘입어서 저희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도 부탁드렸던 막내 혜선이는 지난 710일 작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큰오빠가(장 대식/버지니아 오픈도어교회 목사) 결혼식 주례를 했고 작은오빠 내외가(장 영식/시카고 크리스천 스쿨 교사) 찬양인도를 하며 감사와 은혜 가득한 결혼예배를 드렸습니다.

 

1998IMF 경제난이 한국에 일어났을 때 저는 아이들 셋을 데리고 자녀 교육비가 안 드는 미국으로 왔고 남편은 내게 운전을 가리켜 주곤 혼자서 방글라데시로 돌아갔습니다. 방글라데시와 가까운 인도에서 공부하던 두 아들과 7살이던 딸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어린 혜선이가 보기엔 가족을 두고 혼자서 방글라데시로 돌아가는 아빠가 밉다고 해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막내를 결혼시키면서 남편은 혜선이가 얼마나 방글라데시를 사랑하며 정성으로 후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간증하며 혜선 부부를 축복 해주었습니다. 주님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 20216~ 8월 재정후원으로 동역해 주신 분들

 

 

 

한국 : 권소망, 고금순, 김분남, 김성숙, 김성선, 김완중, 김은결, 김은수, 김은희, 김찬결, 김청, 류심현, 박상경, 박은영, 변은임, 서건이, 송금용, 소봉순, 서봉원, 윤신준, 이명숙, 이수헌, 이영주, 이정선, 이정현, 이철호, 오종탁, 장순일, 장순희, 전미수, 전우람, 정영희, 최만호, 최한나, 최현정, 한상호, 홍한나, 목양감리교회, 부천보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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